기사등록 : 2020-11-30 21:50
[공주=뉴스핌] 송호진 기자 = 충남 공주 푸르메요양병원 환자 5명이 코로나19 양성 판정을 받았다.
공주시는 30일 오전 요양병원에서 코호트 격리 중인 제2, 3병동 환자 및 종사자 42명과 공주유스호스텔에서 격리 중인 환자 76명 등 118명에 대한 전수검사를 실시했다.
환자 1명은 검사 후 오후 들어 발열 증상을 보였으며 나머지 4명은 별다른 특이증상은 없었던 것으로 확인됐다.
시는 충남도에 이들 확진자가 입원할 병상 배정을 요청했으며 배정 시 곧바로 이송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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