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등록 : 2020-11-18 08:43
[광주=뉴스핌] 전경훈 기자 = 광주에서 밤 사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자 7명이 추가로 발생해 누적 환자가 587명으로 늘었다.
18일 광주시에 따르면 전날 코로나19 진단 검사에서 7명이 양성 판정을 받아 광주 581~587번 확진자로 분류됐다.
광주 582번~585번 확진자는 전남대병원 내 입주업체 직원의 지인들과 접촉했던 것으로 확인됐다.
광주 586번 확진자는 전남 순천 목욕탕발 확진자인 전남 269번 확진자와 접촉했다.
방역당국은 이들에 대한 역학조사를 벌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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