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등록 : 2020-11-11 09:51
[대전=뉴스핌] 라안일 기자 = 대전시는 외국인주민 통합지원센터 운영기관을 11월 중 시 홈페이지를 통해 공개 모집한다고 11일 밝혔다.
외국인주민 통합지원센터는 민선 7기 약속사업으로 외국인주민 지원과 민간 국제교류 협력의 중심역할을 담당한다.
응모자격은 공고일 현재 대전에 주소를 두고 3년 이상 외국인주민 지원 사업 또는 국제교류 협력사업 실적이 있는 시 출자·출연기관, 대학교, 비영리법인·단체 등이다.
시는 평가를 통한 선정 후 2년간 외국인주민 통합지원센터의 운영을 맡긴다.
2019년 11월 기준 대전시에 거주하는 외국인주민은 모두 3만 4000여명이다.
rai@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