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故 박지선, 5일 오전 11시 발인…장지 인천가족공원으로 변경

기사등록 : 2020-11-04 09: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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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스핌] 양진영 기자 = 사망한 개그맨 박지선의 발인 시간이 5일 오전 11시로, 장지는 인천가족공원으로 변경됐다.

4일 서울 이대목동병원 장례식장에 따르면 박지선의 발인은 기존에 알려진 5일 오전 7시에서 11시로 시간대가 옮겨졌다. 장지도 벽제승화원에서 인천가족공원으로 변경됐다.

[서울=뉴스핌] 사진공동취재단 = 개그우먼 고(故) 박지선과 그의 모친의 빈소가 2일 서울 양천구 이대목동병원 장례식장에 마련됐다. 경찰에 따르면 박지선은 이날 오후 1시 44분께 서울 마포구에 위치한 자택에서 모친과 함께 숨진 채 발견됐다. 2020.11.02 photo@newspim.com

지난 2일과 3일 이대목동병원 장례식장에 마련된 빈소에는 배우 박정민, 박보영, 송은이, 김숙, 김신영, 박성광, 유재석, 홍석천, 김영철, 지석진 등 동료 연예인과 개그 선후배들이 찾아와 조의를 표했다.

앞서 박지선은 2일 서울 마포구 소재 자택에서 모친과 함께 숨진 채 발견됐다. 경찰은 사망 경위를 조사 중 유서성 메모를 발견했으나, 자세한 내용은 공개하지 않았다. 유족들의 의사를 존중해 부검도 하지않고 장례를 진행했다.

jyyang@newspi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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