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등록 : 2020-10-13 14:54
[서울=뉴스핌] 이서영 기자 = 윤선생은 창립 40주년을 맞아 전직 사업자 및 교사, 과거 학습 회원에게 '윤선생 스피킹톡'을 무상 지원하는 프로모션을 실시한다고 13일 밝혔다.
윤선생 스피킹톡은 지난 9월에 새롭게 선보인 영어 말하기를 훈련할 수 있는 비대면 학습 서비스다. 스마트폰에서 별도의 앱 설치 없이 학습할 수 있을 뿐 아니라 인공지능(AI) 원어민이 실시간으로 코칭해 준다.
1개월 이용권은 현재 월 1만9800원에 판매되고 있지만, 윤선생 전직 사업자와 교사 그리고 과거 학습 회원이 오는 31일까지 신청하면 4만 원 상당의 윤선생 스피킹톡 학습 서비스를 2개월간 무료로 무제한 이용할 수 있다.이번 프로모션 대상자는 과거 윤선생 브랜드 소속의 가맹 사업자 또는 교사로 근무했거나, 윤선생 학습 경험이 있었던 회원∙학부모면 된다. 윤스닷컴 내 공지사항에서 온라인으로 신청할 수 있다. 이름과 연락처, Gmail 주소 등을 입력하면 신청이 완료되며 신청자에게는 영업일 기준 2일 이내에 안내 문자가 발송될 예정이다.
윤선생 관계자는 "영어교육 40년을 흔들림 없이 이어올 수 있었던 것은 과거 학습 회원과 전직 교사, 사업자들 덕분"이라며 "윤선생과 소중한 인연이 닿았던 그들과 함께 자사의 최신 상품을 경험하며 그 인연을 이어나가는 것 또한 매우 의미 있는 일이라고 생각돼 이번 프로모션을 진행하게 됐다"고 말했다.
jellyfish@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