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등록 : 2020-10-13 07:29
[세종=뉴스핌] 홍근진 기자 = 세종시는 청년센터 세청나래가 취업을 준비 중인 지역 청년들의 역량을 강화하기 위해 온라인 강의 '취업사관학교'를 운영키로 하고 참가자를 모집한다고 13일 밝혔다.
취업사관학교는 진로찾기와 자기소개를 비롯해 면접스피치 실전 경험쌓기, 나에게 맞는 컬러이미지, 스타일링 찾기 등 다양한 내용의 비대면 강의 프로그램이다.
참가 대상은 세종시에 거주하거나 기관, 학교 등에서 활동하는 19~34세 청년이면 가능하다. 모집인원은 15명으로 강의 참석이 가능한 청년들의 신청을 받으며 참가비용은 무료다.
참가신청은 오는 19일까지 세청나래 홈페이지(sjnarae.or.kr)로 하면 된다. 선발결과는 20일 공개된다. 자세한 정보는 전화(044-850-8194)로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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