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등록 : 2020-10-10 07:45
[세종=뉴스핌] 홍근진 기자 = 9일 오후 6시 15분쯤 세종시 장군면 송학리 A(83) 씨 소유 주택 창고에서 불이나 전소됐다.
10일 세종소방본부에 따르면 불은 아궁이 화기 취급 부주의로 발생한 것으로 추정된다.
불은 출동한 119소방대에 의해 21분 만인 오후 18시 36분에 진화됐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정확한 화재 원인과 추가 피해가 있는지를 조사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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