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등록 : 2020-10-02 23:10
[대전=뉴스핌] 오영균 기자 = 추석 연휴에도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이 진행 중인 가운데 대전에서 확진자 2명이 추가돼 누적 확진자가 총 362명을 넘어섰다.
대전시는 2일 해외입국자와 감염원이 불불명한 확진자 등 2명이 코로나19 추가 확진 판정을 받았다고 밝혔다.
중구 문화동에 거주하는 확진자 60대 B씨(대전362번)는 기침증상이 있었으며 검체채취 뒤 이날 확진 판정을 받았다.
방역당국은 이들의 접촉자를 대상으로 역학조사를 진행 중이며, 동선을 시 홈페이지에 공개할 예정이다.
gyun507@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