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등록 : 2020-09-23 13:44
[서울=뉴스핌] 이윤애 기자 = 한화그룹은 일상 생활 속 친환경 기술을 소개하는 SNS 캠페인을 실시한다. 캠페인에 참여한 시민들에게 추첨을 통해 친환경 선물을 증정한다.
한화그룹은 23일부터 8주 동안 한화그룹 인스타그램 계정을 통해 탄소발자국을 줄일 수 있는 친환경 기술을 매주 1개씩 선보인다. '실내조명 조도 낮추기', '분리배출 잘하기', '도시락통 사용하기' 등 일상생활 속에서 실천 가능한 기술을 소개할 예정이다.
한화그룹은 인류가 직면하고 있는 에너지 문제에 근본적인 해결책을 제공하기 위해 친환경 에너지 자원을 주목하고 있다. 신재생 에너지, 그린 수소 에너지 기술, 친환경 플라스틱 기술 개발 등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지속가능한 친환경 기술을 소개하는 2020 신규 TV광고도 제작∙방송 중이다. 이번 TV광고는 '탄소는 발자국을 남긴다'며 '앞으로의 기술은 발자국을 남기지 않아야 한다'는 메시지를 담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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