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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리두기도 의무화 될까'
기사등록 : 2020-09-11 15: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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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스핌] 윤창빈 기자 = 정부가 수도권에 시행 중인 강화된 사회적 거리두기 2.5단계의 종료 또는 재연장 여부를 주말께 결론 내리기로 했다. 윤태호 중앙사고수습본부 방역총괄반장은 11일 정부세종청사에서 열린 브리핑에서 "하루 이틀 정도 총력을 기울여서 논의하고 전문가 의견을 수렴한 뒤 주말 중에 (거리두기 조치에 대해) 안내할 것"이라고 밝혔다. 사진은 11일 오후 서울 시내 한 매장에 붙은 마스크 착용 안내문. 2020.09.11 pangbin@newspi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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