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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군1함대, 삼척 장미공원 수해피해복구 지원

기사등록 : 2020-09-05 15: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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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해=뉴스핌] 이형섭 기자 = 해군 1함대사령부가 지난 4일 제9호 태풍 '마이삭'으로 인해 물에 잠겼던 강원 삼척 장미공원일대와 울릉도에서 피해복구 지원에 나섰다. 이날 1함대는 소방차 3대와 장병 30여명을 토사와 잡목 등 각종 쓰레기를 청소했다. 또 울릉도 사동항에 108전대 장병 15명을 투입해 마을 가구 복구에 나섰다.[사진=해군1함대]2020.09.05 onemoregive@newspi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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