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종=뉴스핌] 홍근진 기자 = 세종시교육청은 공식 마스코트인 '스마트 세종'이 올해 처음 '우리동네 캐림픽'에 17개 시·도 교육청 중 유일하게 출전해 교육분야 홍보 대표 주자로 나섰다고 3일 밝혔다.
'우리동네 캐림픽'은 문화체육관광부가 주최하고 한국콘텐츠진흥원이 주관하는 행사로 전국 지자체와 공공기관 대표 캐릭터 중에서 최고 스타를 뽑는 캐릭터 올림픽이다.
세종시교육청 공식 마스코트 '스마트 세종'은 세종시의 명칭과 세종대왕 이미지를 직관적으로 차용한 캐릭터로, 차세대 '스마트 교육'을 교육도시 '세종시'에서 실현한다는 의미를 담고 있다.
귀엽고 친근한 이미지의 마스코트 '스마트 세종'은 세종시교육청 공식 유튜브의 '세종이가 간다' 코너에 출연해 다양한 교육정책과 사업을 누구나 쉽고 재미있게 이해할 수 있게 소개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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