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등록 : 2020-08-25 11:06
[서울=뉴스핌] 김성수 기자 = 현대엔지니어링이 세운재정비촉진지구에서 분양한 도시형생활주택 '힐스테이트 세운 센트럴'이 약 14대 1의 평균 경쟁률로 청약을 마감했다.
25일 현대엔지니어링에 따르면 지난 20~21일 청약접수를 실시한 결과 487가구 모집에 총 6797건이 접수됐다. 이로써 평균 경쟁률은 13.95대 1로 집계됐다.
단지는 세운재정비촉진지구 3-1·4·5블록에 들어선다. 지하 8층~지상 27층, 3개동, 총 1022가구 규모며 아파트가 535가구, 도시형생활주택이 487가구다. 아파트는 추후 공급될 예정이다.
도시형생활주택의 당첨자 발표는 오는 26일이며 정당계약은 27~28일 체결한다.
sungsoo@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