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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제일교회 발 코로나로 주변 상권들도 피해'

기사등록 : 2020-08-21 11:29

[서울=뉴스핌] 윤창빈 기자 = 21일 오전 서울 성북구 사랑제일교회 인근 상점에 영업중지 안내문이 게시되어 있다. 사랑제일교회 관련 확진자는 지난 20일 오후 6시 기준 739명으로 늘었다. 2020.08.21 pangbin@newspi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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