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등록 : 2020-08-05 16:25
[세종=뉴스핌] 홍근진 기자 = 행복도시건설청은 국민이 원하는 정책과 사업이 투명하게 공개될 수 있도록 올해 3분기 국민신청실명제 대상 사업을 오는 9월 4일까지 접수한다고 5일 밝혔다.
행복청에 따르면 국민신청실명제를 통해 신청된 사업은 정책실명제 심의위원회 심의를 거쳐 중점관리 대상 사업으로 관리된다.
국민생각함(idea.epeople.go.kr), 민원24(open.gdoc.go.kr) 또는 행복청 홈페이지(naacc.go.kr)에서 참여가 가능하다.
앞서 행복청은 지난 7월 8일 정책실명제 중점관리 대상사업으로 국정과제나 200억원 이상 대규모 사업 등 22건을 선정해 공개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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