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등록 : 2020-08-05 12:24
[목포=뉴스핌] 고규석 기자 = 전남 목포시가 오는 10월 17일 북항 노을공원에서 제1회 '2020 목포전국버스킹대회'를 개최한다.
5일 목포시는 "이번 2020 목포가을페스티벌 기간을 맞아 목포를 찾는 관광객들에게 즐거운 추억이 될 공연을 선사하기 위해 대회를 개최하게 됐다"고 밝혔다.
사전심사를 거친 30팀이 참가한 가운데 오는 10월 16일 북항 노을공원에서 예선을 거쳐 최종 10팀을 선정한다.
10월17일 열리는 본선에서 총 상금 1140만원을 두고 열띤 경연을 펼칠 예정이다.
kks1212@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