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등록 : 2020-08-04 10:36
[서울=뉴스핌] 이서영 기자 = 웅진씽크빅은 체계적 화상 관리로 자기주도적 학습 습관을 형성해 주는 '웅진스마트올투게더' 서비스를 출시한다고 4일 밝혔다.
스마트올투게더는 코로나19로 인한 학습공백과 학습격차를 해결하고자 개발됐다. 정기적이고 체계적인 화상 관리를 통해, 환경에 상관없이 자기주도적 학습을 이어갈 수 있도록 하는 것이 골자다.
정규 교육과정을 이수한 웅진씽크빅 선생님이 45분씩 월 8회 화상수업을 정기적으로 진행하며, 학습 종료 후 학부모에게 학습결과도 안내해 준다. 담당 선생님은 월 1회 학부모에게 유선상담서비스를 제공한다.
웅진스마트올은 13건의 에듀테크 및 인공지능(AI) 특허가 집약된 초등학생용 전과목 교육서비스이다. 개인별 학습패턴, 유형, 습관 등을 분석해 실력을 늘리면서도 흥미를 유지할 수 있는 최적의 문제들을 제시하는 것이 특징이다. 학습시간 대비 효율을 늘리는 것이 가장 큰 장점으로, 개인의 실력에 맞춰 풀이가 가능한 문제가 제시되고, 개념과 오답풀이 등이 진행돼 자기주도학습에 좋다.
jellyfish@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