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등록 : 2020-07-17 12:24
[광양=뉴스핌] 박우훈 기자 = 최근 코로나19 확산에 따라 배달주문이 증가하면서 일회용품 사용량이 늘고 있으나 재활용품 분리배출이 잘 이뤄지지 않고 있다.
광양시는 재활용품 분리배출이 잘 이뤄질 수 있도록 전광판, 소식지, 전단지, 승강기 홍보 모니터 등 다양한 매체를 활용해 홍보 활동에 적극 나설 방침이라고 17일 밝혔다.
올바르게 재활용품 분리배출을 하기 위해서는 종이박스류는 테이프 등 이물질을 제거하고 반듯이 펴서 배출하고 골판지류와 책자, 신문지류는 각각 분리 배출해야 한다.
또한 우유나 두유팩, 1회용 종이컵 등은 일반 폐지와 다르기 때문에 내용물을 비운 뒤 물로 헹군 후 구분해서 버려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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