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등록 : 2020-07-15 14:29
[대전=뉴스핌] 라안일 기자 = 대전 동구는 고강도 생활 속 거리두기로 외부활동을 하지 못하는 드림스타트 아동이 실내에서 창의력을 높일 수 있는 '나만의 키트'를 지원한다고 15일 밝혔다.
나만의 키트는 곤충·공예·원예·요리키트 4종류로 구성됐다.
나만의 키트는 아이들의 창의력을 키우고 세상에 하나뿐인 나만의 작품을 만들어 일상생활에서 활용할 수 있게 해 성취감을 높일 수 있는 게 장점이다.
곤충은 사슴벌레 키트를 1회 제공하며 공예·원예·요리키트는 7월부터 12월까지 매달 다른 6가지 작품을 만들 수 있도록 지원할 계획이다.
rai@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