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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저임금위 공익위원, 내년 최저임금 0.35%~6.1% 인상안 제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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심의촉진구간으로 8620~9110원 제시

[세종=뉴스핌] 정성훈 기자 = 최저임금위원회 공익위원들이 내년도 최저임금 심의촉진구간으로 8620~9110원을 제시했다.  

공익위원들은 13일 오후 3시 정부세종청사 최저임금위원회 전원회의실에서 열린 제8차 전원회의에서 노사가 입장차를 좁히지 못하자 0.35~6.1% 인상된 구간 내에서 심의를 진행할 것을 제시했다. 

[세종=뉴스핌] 정성훈 기자 = 13일 정부세종청사 최저임금위원회 전원회의실에서 제8차 전원회의가 열리고 있다. 2020.07.13 jsh@newspim.com

앞서 제4차 전원회의에서 노사는 내년 최저임금 최초안으로 올해(8590원)보다 각각 16.4% 인상된 1만원, 2.1% 삭감한 8410원을 제시했다. 이후 열린 제6차 회의에서는 노동계가 9.8% 인상된 9430원을 제시한 반면, 경영계는 1.0% 삭감된 8500원을 제시했다. 

이날 전원회의에는 공익위원 9명, 근로자위원 5명, 사용자위원 8명 등 총 22명이 참석했다. 민주노총 소속 근로자위원 4명은 중앙집행위원회 참석을 이유로 불참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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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년 최저임금은 재적 과반 14명이 참석한 가운데 8명 이상 찬성할 경우 결정된다. 

한편 노사는 공익위원이 제시한 심의촉진구간을 받아들일지 여부를 논의중인 것으로 알려졌다. 

jsh@newspi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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