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등록 : 2020-07-14 06:00
[세종=뉴스핌] 정성훈 기자 = KOTRA가 유망 프랜차이즈의 해외 진출을 '원격' 방식으로 지원한다.
KOTRA는 지난 10일 개최한 온라인 사업설명회를 시작으로 이달 17일까지 화상상담을 진행한다고 13일 밝혔다.
17일까지는 화상상담이 이어진다. 설명회에서 발표한 기업과 바이코리아 프랜차이즈 상품관에 등록한 기업 등 50개사가 상담에 나선다. 기존 진출 유망지역인 미국, 중국, 동남아시아는 물론 독일, 캐나다, 러시아, 우즈베키스탄 등 잠재 파트너들이 우리 기업과 원격으로 만난다.
김상묵 KOTRA 혁신성장본부장은 "포스트 코로나 시대에 발맞춰 우리 프랜차이즈가 새로운 방식으로 해외에 진출할 수 있도록 지원방식을 다듬어 나가겠다"고 밝혔다.
jsh@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