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등록 : 2020-07-04 08:18
[광주=뉴스핌] 전경훈 기자 = 광주에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자가 6명이 추가 발생했다.
4일 광주시에 따르면 밤사이 동구 아가페실버센터 입소자 1명, 일곡중앙교회 예배참석자 5명 등 6명이 광주 91∼96번 확진자로 판정됐다.
92번 확진자(60대 여·장성)번 환자는 지난달 말 일곡중앙교회 예배에 참석했으며 최초 감염 경로는 조사 중이다.
93번(50대 여·광산구), 94번(60대 여·북구), 95번(50대 여·북구), 96번(40대 여·북구) 확진자는 예배 참석자들로 상당수가 근육통이나 몸살 증세가 있었다.
날짜별로는 지난달 27일 4명, 28일 4명, 29일 3명, 30일 12명, 7월 1일 22명, 2일 6명, 3일 8명, 4일 오전 7시 현재 4명이 추가되면서 누적 96명이 확진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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