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등록 : 2020-07-03 15:36
[대구=뉴스핌] 남효선 기자 = 더불어민주당 대구광역시당 11곳 지역위원장이 선임됐다.
민주당 대구시당은 지역위원장 공모를 통해 서류심사, 지역 실사, 면접 실사 등을 갖고 3일 11개 지역위원장을 인준했다.
대구시당은 또 북구지역위원회의 경우, 김혜정 대구시의원을 지역위원장 직무대행으로 지명했다.
앞서 대구시당은 지난 달 11일부터 15일가지 지역위원장 공모를 실시했다.
이번에 인준된 지역위원장들은 향후 2년간 2022년 20대 대통령선거와 8회 지방선거 승리를 목표로 지역위원회의 활성화 등에 주력한다는 계획이다.
nulcheon@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