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등록 : 2020-07-03 13:52
[여수=뉴스핌] 박우훈 기자 = 전남 여수시는 이달 24일 오후 2시 30분부터 웅천 장도 아트카페에서 '포스트 코로나 시민공감 토론회'를 개최한다고 3일 밝혔다.
코로나19 이후의 여수를 내다보고 대응책을 찾기 위해 마련된 이번 행사는 권오봉 여수시장이 주재하고 시민과 전문가 100여 명이 패널로 참여한다.
토론회 주제는 '코로나 이후 여수시 과제와 전략은?'이고, 슬로건은 '포스트 코로나 퍼스트 여수'다.
토론 참여자들은 여수시의 의료, 경제, 복지 등 11개 대표 분야를 진단하고, 대안을 제시한다.토론회는 페이스북 여수이야기를 통해 누구나 시청 가능하고, 댓글로 의견을 나눌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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