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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미래를 위한 금요일' 기후변화 시위

기사등록 : 2020-06-26 19: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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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빈 로이터=뉴스핌] 김선미 기자 = 전 세계적으로 금요일마다 기후변화를 막기 위한 조치를 촉구하는 '미래를 위한 금요일' 시위가 벌어지는 가운데, 오스트리아 빈에서 코로나19(COVID-19) 확산 와중에도 마스크를 쓴 시위대가 '우리의 미래를 불태우지 말라'는 배너를 들고 시위에 나섰다. 2020.06.26 gong@newspi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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