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등록 : 2020-06-26 17:42
[성남=뉴스핌] 이지은 기자 = 경기 성남시에 거주하는 60~80대 여성 3명이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았다.
26일 성남시 등에 따르면 이들은 지난 24일 확진된 A(80대·여) 씨의 지인으로 밝혀졌으며 택시 승차, 동네슈퍼 등에서 접촉으로 감염된 것으로 조사됐다.
A씨와 함께 거주 중인 아들(40대)도 전날 코로나 양성판정을 받고 성남시의료원으로 이송됐다.
방역당국은 이들의 세부동선과 접촉자 여부 등을 파악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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