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등록 : 2020-06-26 16:56
[인천=뉴스핌] 홍재경 기자 = 경기도 김포시는 26일 풍무동에 사는 30대 여성 A씨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았다고 밝혔다.
A씨는 코로나19 집단 감염이 발생한 서울 관악구 왕성교회 확진자와 지난 21일 접촉한 것으로 파악됐다.
방역당국은 역학조사를 통해 A씨의 동선과 접촉자를 확인하고 있다.
김포시는 역학조사 결과가 나오면 홈페이지 등에 공개한다는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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