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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필리핀 FTA 수석대표 화상회의 개최…원산지·개방수준 쟁점 논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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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종=뉴스핌] 김은빈 기자 = 한국과 필리핀이 자유무역협정(FTA) 수석대표 화상회의를 열고, 조속한 협상 타결을 위해 노력하자는 데 합의했다. 

산업통상자원부에 따르면 여한구 통상교섭실장은 22일 세페리노 로돌포 필리핀 통상산업부 차관과 화상회의를 열고 FTA 협상상황 점검과 향후 협상계획·일정에 대해 협의했다.

[세종=뉴스핌] 정성훈 기자 = 산업통상자원부 전경 2019.10.24 jsh@newspim.com

여한구 실장과 로돌포 차관은 한·필리핀 FTA가 양국 간 통상·산업협력을 강화시킬 수 있다는 점에 공감하고 향후 집중적인 협상을 통해 조속히 협상을 타결하자는데 합의했디.

양측은 FTA 체결이 코로나19로 인해 위축된 양국 간 무역과 투자를 활성화시키는 촉진제 역할을 할 것이라는 점에 공감대를 형성했으며, 향후 협상 타결을 위한 합의점을 찾기 위해 상호 관심분야 시장 개방에 대해 유연한 자세로 노력한다는 점에 합의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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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국은 코로나19로 인한 어려움에도 지난달 26~29일 분과별 화상회의를 열어 협정문 잔여쟁점에 대해 실질적으로 합의하는 등 논의를 계속해왔다. 

kebjun@newspi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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