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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등록 : 2020-06-11 13:31
[성남=뉴스핌] 윤창빈 기자 = 경기 성남시는 중원구 상대원2동에 사는 39세 남성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았다고 11일 밝혔다. 이 남성은 하나님의교회 신도로, 지난 6일 성남 149번 환자와 함께 예배를 본 것으로 조사됐다. 사진은 11일 오후 경기도 성남시 하대원동 하나님의교회. 2020.06.11 pangbin@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