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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양 주점 관련 자진 신고자 180명 검사... 추가 확진자 없어

기사등록 : 2020-05-21 15: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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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양=뉴스핌] 백인혁 기자 =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자들이 다녀간 것으로 확인된 안양1번가 내 일본식 주점 '자쿠와' 입구에 안내문이 붙어있다. 안양시는 확진자들과 비슷한 시간에 다녀갔거나 인근에 있었다고 신고한 주민이 현재 1천여명인 것으로 나타났다고 21일 밝혔다. 확진자들이 다녀간 시간대는 ▲지난 3일 밤 11시 ~ 4일 새벽 4시 ▲ 14일 밤 8 ~11시 30분 ▲ 15일 오후 7 ~ 12시 ▲ 17일 오후 6시 30분 ~ 18일 새벽 3시 등이다. 시 보건당국은 이 시간대에 자쿠와를 다녀간 시민에게 외출 자제와 신속한 검사를 당부한 상태다. 2020.05.21 dlsgur9757@newspi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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