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등록 : 2020-05-20 14:24
[안성=뉴스핌] 이석구 기자 = 경기 안성시는 다음 달 10일까지 취약계층에게 한시적 일자리를 제공해 생활안정을 도모하는 '2020년 하반기 공공근로사업' 참여자 34명을 모집한다고 20일 밝혔다.
신청자격은 사업개시일 현재 실직 또는 정기소득이 없는 만18세 이상의 구직등록을 한 시민 중 재산이 2억 원 이하인 자이며 참여를 희망하는 자는 본인확인을 위한 신분증 및 건강보험증을 지참하고 주소지 읍면동 주민센터에 신청하면 된다.
임금은 최저시급 8590원이며 1일 부대비 5000원을 추가 지급해 일당 4만7950원(65세 이상 3만770원)이 지급된다.
선발 시 지역공동체일자리, 공공근로, 노인일자리사업 등 재정지원일자리사업을 직전단계 연속 2단계 이상 반복 참여(또는 8개월 이상 참여)한 사람은 배제되니 신청 시 유의해야 한다.
대상자 발표는 다음 달30일이며 기타 자세한 사항은 안성시청 사회복지과 자활고용지원팀 (031-678-2253)이나 읍면동 주민센터로 문의하면 된다.
lsg0025@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