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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19, 2차 대유행 막으려면 감염병 예방법 개정해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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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상] 박용진 "포스트 코로나보다 2차 위기 시급…국회가 대응해야"
기사등록 : 2020-05-20 12:58
[서울=뉴스핌] 안재용 기자 = 박용진 더불어민주당 의원이 주관한 '코로나19 2차 위기, 무엇을 준비해야 하는가' 토론회가 20일 오전 서울 여의도 국회의원회관에서 개최됐다.
이날 박 의원은 환영사에서 "포스트 코로나보다 코앞에 닥친 코로나 2차 위기를 어떻게 대비해야 하는지, 국회가 해야 할 일이 무엇인지 공유하고 국회 차원에서 함께 할 수 있는 문제를 찾기 위해 이 자리를 마련했다"라고 취지를 설명했다.
그러면서 "21대 국회가 코로나 2차 위기를 미리 대응해서 국민의 안전을 지키겠다"고 덧붙였다.
anpro@newspi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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