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등록 : 2020-05-18 16:52
[서울=뉴스핌] 조정한 기자 = NHN(대표 정우진)과 핀란드 개발사 크리티컬 포스(대표 벨리 페카 피라이넨)가 공동 개발한 모바일 FPS '크리티컬 옵스:리로디드'가 아시아 지역 출시에 앞서 사전 예약자를 모집한다고 18일 밝혔다.
'크리티컬 옵스:리로디드'는 슈팅 장르 본연의 재미에 집중한 3D 1인칭 슈팅(FPS) 게임으로 2015년에 출시해 글로벌 5천만 다운로드를 기록, 전 세계인들로부터 사랑을 받고 있는 '크리티컬 옵스'의 아시아판 신규 버전이다.
올해 2분기 중 정식 출시를 목표로 하고 있으며, 한국과 일본, 대만, 태국, 홍콩, 인도네시아, 베트남, 인도 등 아시아 지역 12개국이 대상이다.
NHN은 사전 예약 신청자 전원에게 게임 정식 출시와 함께 MP7-Gold Snake 총기 스킨과 함께 무기 스킨 케이스(Tier1~5)를 제공하며, 출시 시점에 맞춰 다양한 이용자 이벤트를 계획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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