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등록 : 2020-05-18 11:21
[목포=뉴스핌] 고규석 기자 = 전남 목포시가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해 유흥시설 점검을 한층 강화하고 나섰다.
시는 그동안 지역 내 유흥시설에 대해 방역 점검을 지속적으로 실시하고 있지만, 최근 클럽발 코로나19가 확산되면서 유흥시설에 대한 관리 강도를 더욱 높이고 있다고 18일 밝혔다.
정부는 전국 유흥시설에 대해 5월 8일부터 6월 7일까지 1개월 간 운영자제 행정명령을 발령했다.
목포소재 나이트클럽 2개소와 콜라텍 3개소는 12일부터 24일까지 집합금지 행정명령이 내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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