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등록 : 2020-04-29 10:03
[대전=뉴스핌] 라안일 기자 = 대전지하철 모든 역에 공기청정기 설치됐다.
대전시는 도시철도역의 공기질을 개선하기 위해 1호선 22개 전체 역에 공기청정기 421대를 설치했다고 29일 밝혔다.
또 올해 안으로 모든 지하역사 공기조화기의 필터장치를 초미세먼지까지 제거 가능한 고성능 장치로 개량하고 전동차 객실에도 공기질 개선장치를 설치할 예정이다.
지하역사 공기질 개선사업이 완료되면 미세먼지 농도는 올 연말 전년대비 2.9㎍/㎥ 줄어드는 효과가 있을 것으로 시는 예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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