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등록 : 2020-04-26 15:01
[서울=뉴스핌] 김승현 기자 = 더불어민주당과 비례대표 전용 위성정당인 더불어시민당 4·15 총선 초선 당선자들이 워크숍에서 함께 모인다.
민주당 교육연수원은 오는 27일 오후 1시부터 6시 30분까지 국회 본청 246호에서 21대 국회의원 당선자(초선) 워크숍을 개최한다고 밝혔다. 민주당 지역구 68명과 시민당 당선자 15명 등 총 83명이 대상이다.
당선자 전체 의원 워크숍은 내달 7일 신임 원내대표 선출 후에 다시 추진할 방침이다.
워크숍은 총 4개의 강의로 진행된다. 1강은 정당의 체계와 국회의원의 의정활동 안내 등을 주제로 윤호중 사무총장이 진행하고, 2강은 청탁금지법 강의로 박은정 국민권익위원장이 맡는다.
kimsh@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