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등록 : 2020-04-19 15:02
[광주=뉴스핌] 지영봉 기자 = 광주시교육청이 오는 20일 초등학교 1학년 온라인 개학에 맞춰 자체 개발한 한글교육 영상 콘텐츠를 2020학년도 광주 초등 1학년 밴드를 통해 공유키로 했다고 19일 밝혔다.
시교육청은 한글지도 교재인 '똑똑 글자놀이'를 개발해 모든 2020학년도 초등학교 1학년 학생과 담임교사에게 지난 3월 보급했다.
시교육청은 23명의 현장 교사들과 함께 교수·학습과정안을 구안했고, 한글을 가르치고 배우는 생생한 교실현장을 영상으로 구현한 '똑똑 글자놀이 영상 콘텐츠'를 개발했다.
한글지도 영상은 한글창제원리에 의거 모음 6강, 자음 14강, 받침 14강, 이중모음 및 겹받침 8강, 교사 및 학부모 특강 등 총 44강으로 구성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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