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등록 : 2020-04-05 11:53
[해남=뉴스핌] 지영봉 기자 = 전남 해남군은 전기차 및 수소연료전지차 민간 보급 지원사업의 추가 신청을 받는다고 5일 밝혔다.
해남군은 지난 3월 1차 공고를 통해 18명의 대상자를 선정한 바 있으며 4월 1일부터 잔여물량에 대한 신청을 받는다. 잔여 물량은 일반 승용 전기자동차 63대, 수소연료전지차 2대로, 예산 소진시까지 신청 접수를 받는다.
보급차종은 저공해차 통합정보 누리집(www.ev.or.kr)에서 확인 가능하며 신청 자격은 공고일 기준 해남군에 주민등록상 주소를 둔 만18세 이상 군민 또는 사업장 소재지가 해남군에 등록된 기업, 법인 등이다.
전기자동차 제작‧판매사를 방문해 상담 후 신청서를 작성․제출하면 판매점에서 저공해차 구매보조금 지원시스템(www.ev.or.kr/ps)을 통해 군으로 접수하게 된다.
yb2580@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