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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보 경영진, 코로나19 피해 극복을 위한 급여 반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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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윤모 기보 이사장 4개월 급여의 30%, 임원은 10% 반납

[서울=뉴스핌] 박진숙 기자 = 기술보증기금(기보)은 코로나19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중소기업과 소상공인 지원에 힘을 보태고 공공기관으로서 사회적 책무를 다하기 위해 이사장은 4개월간 급여의 30%, 임원은 10%를 반납하기로 했다고 31일 밝혔다.

이번 급여 반납을 통해 마련된 재원은 피해 중소기업과 소상공인 지원을 위해 사용될 예정이며, 특히 중소기업과 소상공인 금융지원을 위한 재원 또는 온누리상품권 기부를 통한 착한 소비 확산 등 피해기업에 실질적인 도움이 될 수 있도록 할 예정이다.

[서울=뉴스핌] 김양섭 기자 =정윤모 기술보증기금 이사장이 19일 서울 여의도 중소기업중앙회에서 오찬 간담회를 하고 있다. [사진=기술보증기금] 2019.11.19 ssup825@newspim.com

정윤모 기보 이사장은 "코로나19로 인한 국가적 위기를 극복하는 데 조금이나마 힘을 보태고자 급여 반납을 결정했다"며 "이번 급여 반납을 통해 코로나19로 어려움을 겪는 중소기업과 소상공인에게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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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편, 기보는 코로나19로 어려움을 겪는 부산지역 취약계층 아동을 위해 지난 4일 노사 공동으로 긴급 후원금 400만 원을 기부했고, 지난 11일에는 취약계층 어르신을 위해 후원금 1000만 원과 현혈증 300매를 기부했다.
또 지난 23일에도 어르신을 지원하기 위해 300만 원을 기부하는 등 지속적인 기부활동을 이어가고 있다.

justice@newspi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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