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등록 : 2020-03-25 11:10
[서울=뉴스핌] 김성수 기자 = 대우건설은 오는 27일 '안산 푸르지오 브리파크' 사이버 견본주택을 개관한다고 25일 밝혔다.
단지는 안산시 단원구 원곡동 830-4번지 일원에 들어선다. 지하 3층~지상 최대 38층, 10개동, 전용면적 49~84㎡, 총 1714가구 규모다. 이 중 조합원분을 제외한 588가구를 일반분양하며 3.3㎡당 평균 분양가는 1400만원대다.
대우건설은 코로나19 감염 예방을 위해 안산 푸르지오 브리파크 견본주택을 온라인 형태로 운영한다. 특별공급 및 일반공급 당첨자를 대상으로 계약을 체결할 때 오프라인 견본주택을 개관한다.
견본주택은 경기도 안산시 단원구 선부도 1071-10번지에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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