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등록 : 2020-03-25 09:48
[대전=뉴스핌] 라안일 기자 = 밤새 대전시와 충남 천안에서 코로나19 추가 확진자가 발생했다. 대전은 3명, 천안은 1명이다. 특히 천안은 현재까지 100명이 확진통보를 받았다.
대전시는 확진자 3명이 추가 발생했다고 25일 밝혔다. 2명은 최근 미국에서 입국했고 1명은 기존 확진자의 밀접 접촉자다.
천안에서는 49세 남성이 전날 확진통보를 받았다. 천안 100번 환자인 이 남성은 이날 천안시 서북구보건소에서 검체를 채취하고 바로 확진자가 됐다.
대전시와 천안시는 환자들에 대한 역학조사를 펼친 뒤 동선 등을 공개할 예정이다.
rai@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