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등록 : 2020-03-24 14:24
[서울=뉴스핌] 김지완 기자 = 넷마블은 모바일 MMORPG(다중접속역할수행게임) '블레이드&소울 레볼루션'이 브랜드 사이트를 열고 아시아 24개국에서 사전등록을 실시한다고 24일 밝혔다.
이번 사전등록은 대만, 태국, 인도네시아 등을 포함한 아시아 24개국에서 진행되며, 오는 상반기 중 출시를 목표로 하고 있다. 한국, 일본 등 기 출시국은 제외된다.
이 외에도, 브랜드 사이트에서는 게임 스토리, 직업, 경공 정보를 비롯해 레이드, 실시간 대규모 오픈필드 세력전 등 주요 콘텐츠를 확인할 수 있다.
지난 2018년 12월 국내에 출시한 '블레이드&소울 레볼루션'은 인기 PC 온라인게임 '블레이드&소울' IP(지식재산권)를 활용해 원작의 방대한 세계관과 콘텐츠를 모바일로 재해석한 모바일 MMORPG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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