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등록 : 2020-03-23 17:00
[서울=뉴스핌] 김성수 기자 = 한양은 오는 24일부터 '한양수자인 디에스티지'의 청약일정을 진행한다고 23일 밝혔다.
한양수자인 디에스티지는 전남 최초로 민간공원 조성 특례사업으로 공급되는 단지다. 약 22만㎡ 규모의 공원부지를 접하고 있으며 다양한 커뮤니티 시설과 특화시스템을 갖춘 1252가구 대단지다.
분양일정은 오는 23일 특별공급, 24일 1순위 청약, 25일 2순위 청약 순이다. 31일 당첨자를 발표하고 계약은 내달 13일부터 16일까지 이어진다. 계약조건은 계약금 1차 1000만원 정액제(1개월 후 잔액)와 중도금 60% 무이자를 적용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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