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요뉴스 포토

의정부 성모병원, 포천시에 마스크 1만8천개, 손 소독제 200개 기부

기사등록 : 2020-03-09 13:12

※ 뉴스 공유하기

URL 복사완료

※ 본문 글자 크기 조정

  • 더 작게
  • 작게
  • 보통
  • 크게
  • 더 크게
AI 번역중

[포천=뉴스핌] 양상현 기자 = 코로나19의 확산 여파로 마스크 품귀 현상이 일고 있는 가운데 가톨릭대학교 의정부 성모병원은 마스크 1만8000개와 손 소독제 200개를 포천시에 기부했다고 9일 밝혔다. 김희철 신부(행정부원장)는 “모두가 힘을 모아 협력해야 할 이때 지역사회 감염 대비에 보탬이 되고자 마스크와 손 소독제 기부를 결정하게 되었고, 필요한 곳에 유용하게 쓰이길 바란다.”며 소감을 밝혔다. 이에 박윤국 포천시장은 “마스크를 시민들에게 잘 전달해 코로나19 전파 예방에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감사의 뜻을 전했다. 2020.03.09 yangsanghyun@newspim.com

 

히든스테이지
<저작권자© 글로벌리더의 지름길 종합뉴스통신사 뉴스핌(Newspim),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