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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등록 : 2020-03-04 14:49
[삼척=뉴스핌] 이형섭 기자 =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극복을 위해 강원 삼척시에 사업장을 둔 환경 관련 기업들이 마스크 2000장을 삼척시에 기부했다. 기업 관계자들은 "최근 코로나19의 전국적인 확산 및 마스크 품귀현상으로 마스크 구매가 어려워지는 상황에서 시민에게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고자 기부하게 됐다"고 입을 모았다.2020.03.04 onemoregive@newspi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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