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등록 : 2020-03-04 14:07
[서울=뉴스핌] 이서영 기자 = 전국 11만 초등 선생님이 사용하는 플랫폼 '아이스크림S'와 초중등 스마트홈러닝 '아이스크림 홈런'이 만나 '홈런 온라인 돌봄학교'를 열었다. 전국 초중고 개학이 미뤄지면서 생기는 학생들의 학습 공백을 최소화하기 위해서다.
아이스크림에듀(회장 박기석)는 온라인 학습서비스 '아이스크림S와 아이스크림 홈런이 함께하는 '홈런 온라인 돌봄학교'를 열어 주요 과목과 체험활동 콘텐츠를 무상 공유하기로 했다고 4일 밝혔다.
곽윤주 아이스크림에듀 콘텐츠기획 실장은 "코로나19로 인해 학생들의 학습 공백이 생기지 않고 실질적인 지원을 하기 위해 그룹 차원에서 뜻을 모아 '홈런 온라인 돌봄학교'를 열게 되었다"며 "어느 때보다 어려운 시기를 함께 힘을 모아 슬기롭게 극복할 수 있기를 바란다"고 덧붙였다.
아이스크림 홈런은 일반 교과 학습부터 소프트 스킬까지 모두 제공하는 스마트 홈러닝 프로그램으로 인터넷 유해환경이 차단된 학습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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