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등록 : 2020-03-02 10:01
[대전=뉴스핌] 오영균 기자 = 대전시는 어린이 통학차량 LPG차 전환 사업에 지난해보다 3배 가까이 늘어난 224대 분량 11억2000만원을 지원한다고 2일 밝혔다.
지원대상은 2011년 12월31일 이전 등록된 경유 사용 어린이 통학차량을 폐차하면서 동일 용도로 사용하기 위해 LPG 신차를 구입하는 차량소유자다. 시는 이들에게 대당 500만원씩 정액 지원한다.
이후 14일 이내 신차구입 계약서를 제출하고 2개월 이내에 경유차량 말소 및 LPG 신차등록 후 보조금을 청구해야 한다.
자세한 사항은 시 홈페이지에서 공고문 참고하고 기타 궁금한 사항은 미세먼지대응과로 문의 가능하다.
gyun507@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