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등록 : 2020-02-29 15:48
[서울=뉴스핌] 박다영 기자 = 식품의약품안전처는 29일 공적 판매처를 통해 보건용 마스크 총 448만개를 공급한다고 밝혔다.
감염병 특별관리지역으로 지정된 대구·경북(청도)에 154만개, 수도권과 그 밖의 지역에 각각 218만개, 61만개가 공급되고 공영홈쇼핑 10만개가 판매된다.
전국 공통으로 공영 홈쇼핑을 통해 방송시간에 맞춰 전화주문을 할 수 있다.
주말 동안 우체국이 휴무라 판매하지 않기 때문에 약국을 통한 유통을 121만개에서 261만개로 확대했으며 마스크를 판매하는 약국은 휴일지킴이약국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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