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등록 : 2020-02-25 14:18
[서울=뉴스핌] 구윤모 기자 = 대한항공 객실 승무원 1명이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았다.
대한항공은 25일 "자사 객실 승무원 1명이 코로나 19 확진 판정을 받았음을 확인했다"며 "상세 내역은 확인되는 대로 질병관리본부와 협의해 안내하겠다"고 밝혔다.
대한항공은 "감염병 확산 방지를 위해 질본과 긴밀한 협조 체계를 구축하고 있다"며 "인천 승무원 브리핑실을 일시적으로 폐쇄하고 전면적인 방역을 실시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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