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등록 : 2020-02-24 10:31
[대구=뉴스핌] 남효선 기자 = 대구시에서 코로나19 첫 사망자가 발생했다.
24일 대구시 등에 따르면 전날 오후 2시쯤 경북대학병원 음압병동에서 치료를 받던 A(여,56)씨가 숨졌다.
A씨는 '38번째 확진환자'로 '신천지' 접촉이나 중국여행 경력 등 정확한 감염경로가 확인되지 않은 것으로 알려졌다.
A씨 사망으로 코로나19 사망자는 청도 대남병원 환자 3명을 비롯 경주 1명 등 모두 5명으로 늘어나게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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